‘청풍호반케이블카’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2020한국관광의 별’과 '2021~2022한국관광100선'에 선정되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서도 차별화된 매력과 철저한 방역관리로 국내 관광 발전에 기여한 관광지 5곳을 선정했으며,청풍호반케이블카는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관광 약자를 위해 노력하는 관광자원’ 분야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개장 2년도 채 되지 않았음에도 방문객 100여만 명이 다녀갈 정도로 국민적 관심을 받고 있는 '중부내륙권 최고의 랜드마크 관광지'입니다.

'한국관광100선'은 2013년부터 시작해 2년에 한 번씩 한국에서 꼭 가봐야 할 우수 관광지 100개소를 선정해 국내외에 홍보하는 사업입니다. 청풍호반케이블카는 '한국관광100선'에 이어 2관왕에 선정으로 '한국관광의별'과 함께 국내관광 마케팅 분야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며 제천의 관광지가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청풍면 물태리에서 비봉산 정상(해발 531m)까지 2.3km(편도)구간을 왕복 운행하는 청풍호반 케이블카는 9분 정도 시간이면, 출발지에서 정상까지 갈 수 있다. 승객을 태우는 캐빈은 국내최초 10인승으로 모두 43대이다. 이 가운데   10대는 바닥이 투명한 크리스탈로 이동하는 동안 발 아래로 아찔한 자연과 시원한 청풍호 풍경을 즐길 수 있다. 하부 정류장 입구에는 지름 15m 크기의 공 모양 형상을 한 VR가상현실 영상관인 ‘시네마 360’이 있다.  청풍호의 사계절과 애니메이션이 복합된 다양한 영상물을 상영한다. 상하부 탑승장에는 엘리베이터와 경사로 등을 설치해 거동이 불편한 관광객과 어르신, 영·유아 동반 가족도 휠체어나 유모차를 타고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앞으로 더욱 노력하여 방문객님게 위안과 힐링이 되고 사랑받는  청풍호반케이블카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